싱어게인3 27호 가수, 50호 가수, 66호 가수
7일 JTBC에서 방송된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은 3라운드 라이벌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7.9%, 전국 유료가구 기준 7.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여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탁월한 음악 실력과 긴장감 넘치는 무대로 관전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3라운드 하이라이트
3라운드에서 두 참가자의 라이벌전이 특히 주목받았습니다. 46호 가수와 56호 가수는 절친에서 라이벌로 전환되어 무대에 섰으며, 박경애의 '곡예사의 첫사랑'과 잔나비의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를 소화했습니다. 윤종신은 46호 가수에게 "오디션 14년 동안 처음 본 유형의 가수"라는 감탄을 표했고, 코드 쿤스트는 56호 가수의 무대를 "3라운드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무대"로 칭찬했습니다.
두 가수의 엇갈린 매력으로 3라운드에서는 4대 4 동률이 나왔으며, 긴 회의 끝에 46호 가수가 4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최악의 조 무대
또한, '최악의 조' 무대로 손꼽히는 59호 가수와 16호 가수의 대결이 벌어졌습니다. 두 가수는 각자의 감성으로 AKMU(악뮤)의 '낙하'와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소화했습니다. 두 가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은 깊은 고민 끝에 16호 가수를 다음 라운드 진출자로 선택했습니다.
음색과 감성 끝판왕의 무대
다른 주목할만한 무대는 60호, 25호, 1호 가수들의 공연이었습니다. 60호 가수는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으로 1, 2라운드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고, 25호 가수는 임재범의 '살아야지'로 삶에 대한 의지를 전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1호 가수는 선우정아의 '동거'로 코드 쿤스트에게 "작업창에 올려보고 싶은 목소리"라는 칭찬을 받아 4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3라운드 라이벌전 결과
마지막으로, 3라운드 라이벌전은 '고막 남친' 47호와 49호의 대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47호 가수는 임형주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49호 가수는 김광석의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한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임재범은 "김광석 씨가 하늘나라에서 '참 잘한다'라고 분명히 이야기했을 것"이라며 49호 가수를 4라운드로 직행시켰습니다.
추가 진출자 발표
라이벌전 종료 후, 심사위원들은 회의를 거쳐 탈락 후보였던 66호, 56호, 59호 가수를 4라운드 추가 진출자로 선택했습니다. 47호 가수는 이름을 공개하기 직전 김이나가 마지막 슈퍼 어게인을 사용하여 4라운드로 진출시켰습니다.
싱어게인3의 4라운드는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4팀이 한 조를 결성하고, 그중에서 1, 2라운드 어게인 수 합산 1위가 라이벌을 지목했습니다. 1대1 대결에서 승리한 팀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패배 팀은 탈락 후보군이 되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66호 가수와 68호 가수의 대결에서 의견 대립을 보였습니다. 결국 68호 가수가 합격하고, 66호 가수는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은 라이벌전과 뛰어난 음악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무대의 발전과 결과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